여성이 젖소? 서울우유 광고 논란

안녕하세요 오늘도 유튜브를 보다가 깜짝놀랄만한 광고를 보았습니다. 바로 여성을 젖소를 비유한 서울우유 광고때문인데요. 벌써부터 논란이 뜨거워져 영상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울우유 광고 논란에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서울우유 광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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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우유 광고 논란

서울우유는 지난달 말에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 "베일에 감춰진 그들의 정체?라는 궁금증을 유발할 목적으로 제목을 선정하여 서울우유 공식유튜브에 게시하였습니다. 영상에 내용을 요약하면 한 남성 탐험가가 숲속을 헤매면서 한 들판을 발견하는데 '자연 그대로의 깨끗함을 카메라에 담는걸 성공했다' 라는 멘트와 함께 나뭇잎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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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깨끗하고 친환경 식단을 고집한 그들에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기로 하는데' 라는 네레이션과 함께 풀밭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여성들이 나타납니다. 그 모습을 찰영하는 탐험가가 실수로 나뭇가지를 밟고 그 소리를 들은 순간 여성들과 남성이 젖소로 바뀌어지면서 탐험가가 멘트를 하면서 영상은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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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울우유 광고 네티즌 반응

영상이 삭제되기전에 댓글이 1700개가 달릴정도로 네티즌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탐험가가 들판에 여성을 찰영하는 모습이 불법찰영을 하는 모습을 연상시킨다.라는 반응부터 스트레칭하는 자세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큰 논란을 가져와 결국에는 지금 현재는 영상이 삭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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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서울우유 사과문

영상을 삭제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논란이 커지자 서울우유는 9일에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을 통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분께 죄송하다며 이번사안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우유 광고는 이번에 처음으로 논란이 된게 아닙니다. 2003년에는 서울우유 누드퍼포먼스가 재조명되었습니다. 2003년 인사동 한 화랑에서 일반인들이 관람하고있는데 여성 누드모델 3명을 출연시켜 분무기로 서로 우유를 뿌려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광고를 담당하는 직원은 공연음락 협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논란을 불어일으킨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