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교회 논란 정리

안녕하세요 요즘 갑자기 코로나 환자가 급증해서 난리가 났죠? 그래서 오늘은 그거와 관련한 이슈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인천 미추홀구 숭의교회 관련 이야기인데요. 바로 전 인천지역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집단감염이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숭의교회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숭의교회

숭의교회 코로나

인천 코로나

1.숭의교회 오미크론 발생

숭의교회 오미크론 사건에 전말은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목사부부가 역학조사 과정 중에서 거짓진술을 하면서 밝혀졌습니다. 이 부부는 동선까지 거짓말을 하여 초반에 밀접접촉자 파악이 어려워 수십 명에 달해 인천 주민들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교회 코로나 발생

오미크론 코로나

숭의교회 코로나발생

2.40대 목사부부 인천시 고발

3일날 발표한 내용을 보면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 25일에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부부가 초기 역학 조사에서 자택으로 이동할때 방역택시를 이용했다고 진술하였지만 조사 결과 지인차량을 타고 귀가한걸로 밝혔습니다. 거짓진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감연병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숭의교회

인천 미추홀구 숭의교회

3.숭의교회 목사부인 인터뷰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목사부인 인터뷰내용을 밝혔는데요. 초기 역학조사에서 왜 거짓진술을 하였나 라는 질문에 자기 잘못이라며 자기 잘못한건가 라는 걱정에 그렇게 말했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어디서 감염된거같냐는 질문으로는 나이지리아에선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며 추가적으로 나이지리아는 백신접종률이 10프로도 안되는 상황을보면 안전 불감증으로 벌어진 사건같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숭의교회

인천 미추홀구 숭의교회

4.숭의교회 추가환자 발생

숭의교회 파장이 생각보다 커지고있습니다. 바로 서울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확진자가 나온건데요.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한국외대,경희대,서울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이 확진감염된걸로 확인되었습니다.역학 조사결과 이들 모두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교회를 방문한걸로 판단되었는데요. 숭의교회 오미크론 여파가 점점 더 커질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