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괜찮아 남주리역 박규리 배우 알아보자!(ft.인스타그램,키,학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밖에 나가기도 그렇고 TV를 보는 시간이 점점 많아져서 큰일입니다. ㅎㅎ 제가 요즘에 즐겨보는 드라마가 하나 있는데 바로 사이코지만괜찮아를 즐겨 보고 있습니다. 우연히 넷플릭스로 접하게 되고 요즘에 매일 본방사수하고있어요~ 특히 사이코지만괜찮아 남주리역을 맡으신 박규리 배우에 대해서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분들도 궁금하실 거 같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남규리 배우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이코지만괜찮아 남규리

 

올해로 93년생 28세로 사이코지만괜찮아에서 괜찮은 정신병원 7년 차 간호사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박규리 배우님은 처음부터 연기자를 생각했던 게 아니라고 하네요. 워낙 공부를 어릴 때부터 잘해서 부산외국어고등학교부터 연세대학교 의류 환경학과에 진학하여 수재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연기를 시작하게된 계기 

대학교 재학 중에 출중한 외모와 168cm의 큰 키 때문에 대학내일 표지 모델 등 다양한 사진 작업을 하면서 흥미를 느꼈고 그러던 중 우연히 JYP엔터테이먼트에서 러브콜을 받아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처음 데뷔가 JYP엔터테이먼트 소속 가수 조권  M/V로 연기를 처음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롤모델은 제이크 질렌홀

 

갑작스러운 진로변경 때문에 부모님이 많은 반대를 했을 거 같은데 뭐를 하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맞다고 하시면서 큰 지지를 해주셨다고 합니다. 정말 멋있으신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자신감을 얻고 2018년 가장 주목할 신예로 선정되며  롤모델은 제이크 질렌홀처럼 멋진 연기를 하고 싶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장소를 선호

사이코지만괜찮아 남주리역 박규리 배우는 펑 소에 쉬는 날은 사람들이 많은 곳보다는 조용하고 차분한 장소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술보다는 커피를 커피보다는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같은 단 음식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섬세하면서 다른 사람 눈치를 많이 보고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이제는 그런 부분을 말끔하게 털어내고 현재에만 집중하는 성격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