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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등산하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등산은 다 좋은데 햇빛에 피부가 노출되어서 모자는 필수더라고요. 마땅하게 쓰고 다닐 모자가 없던 중 평소에 좋아하는 브랜드 칼하트오데사캡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해서 실제로 사용해보고 만족스러워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칼하트?
먼저오데사캡 설명에 앞서 칼하트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잠깐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칼하트는 1889년 창립한 오래된 브랜드이며 창립할 당시 작업복 위주로 만드는 브랜드였지만 1차, 2차 세계 대전 미군 제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워크웨어 스타일을 잘 만드는 거 같습니다.
칼하트 오데사캡
칼하트 오데사캡은 기본적으로 컨버스천 바탕으로 앞면에는 가죽으로 칼하트 로고 라벨이 달린 기본에 충실한 모자입니다. 컬러는 취향에 맞게 여러 가지로 디자인되어있으며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블랙/그린/드리프트 우드/브라운 정도인 거 같더라고요. 저는 처음에는 블랙을 선택할까 하다가 드리프트 우드가 블랙보다 고급스러운 거 같아서 샀습니다.
칼하트 오데사캡 드리프트우드
드리프트우드는 다크커피 컬러랑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 더 옅은거같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진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쉽게 질리는 컬러는 아녀서 이곳저곳에 잘 쓰고 다닐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는 블랙이랑 드리프트 우드가 가장 이쁜 거 같아요. 나중에 하나 더구입해야겠어요.
칼하트 오데사캡 단점
저는 네이버쇼핑에서 2만 원 조금 넘게 주고 구입했는데 이 정도 가격에 만족스러운 제품이 있나 싶을 정도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 아쉬운 점은 모자 폭이 작아서 머리가 들어가다 만 느낌이 드실 수 있습니다. 저도 작은 머리는 아닌데 머리가 커 보일 수도 있어서 남성보다는 여성분들한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폭 깊은 볼 캡을 찾으신다면 이 제품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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