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아이폰11에 대해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여태까지 아이폰6 아이폰7 아이폰11까지 20살 때 처음으로 핸드폰을 구입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애플 제품을 한번 쓰면 도중에 다른 제품으로 눈길이 잘 안 가더라고요. 성능은 삼성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디자인은 역시 애플인 거 같습니다. 지금 아이폰11 사용한 지는 4개월쯤 되는 거 같네요.
처음에는 아이폰11과 아이폰 11P RO랑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진짜 1달 동안 고민했는데.. 아이폰11로 고민하였네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가격 차이도 너무 심하고 핸드폰 성능 면에서 크게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저의 라이프스타일은 사진을 많이 찍는 스타일도 아녀서 그 정도 가격 차이를 지불하기가 뭔가 아쉽더라고요. 물론 각자 다르지만 그런 이유로 아이폰11을 선택하였습니다.
아이폰11 컬러는 화이트를 선택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처음에는 퍼플을 신청했는데 그 당시에는 사전예약을 하였는데도 한 달을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2주 정도 기다리고 화이트로 수령하였습니다. 근데 실물로 받아보니깐 화이트가 진짜 이쁩니다. 퍼플도 실물로 봤는데 화면상으로 봤던 거랑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시는 분한테 물어보니깐 금방 질린다고 하네요. 사실 지금쯤 되니깐 컬러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언제나 똑같습니다. 이어폰/충전기/설명서 역시 애플은 심플 하네요;; 에어팟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어폰을 사용 안 하고 있는데 이제는 다른 제품을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안 쓰는 이어폰이 2개나 있어요…
확실히 아이폰7을 사용하다가 아이폰11 사용하니깐 묵직하네요. 제가 손이 큰 편이 아니라서 좀 크게 느껴지는 게 사실 좀 많이 불편합니다. 아이폰SE2는 언제 나오나요.. 한 손으로 핸드폰 하기가 상당히 불편하지만, 산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총평
아이폰7 사용했던 사람으로서 아이폰11은 아직 낯설고 적응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지문인식이 페이스 인식으로 변경되어서 아직도 잘 적응이 안되네 요 하하 점차 적응하겠죠.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카메라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아이폰11과 아이폰7을 비교해보면 확실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카메라 부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애플 아이폰11 실사용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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