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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입한 리뷰

[애플 맥북] 감성으로 들고다니는 맥북프로 터치바 13인치 6개월 사용기

by 젊은배움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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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정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맥북프로를 사게 된 동기는 2018년 목표 중에 하나가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우자! 라는 소소한 목표를 가지고 그때 당시에는 장비 병이 있었기 때문에 혼자서 맥북으로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하는 디자이너를 상상한 나머지 맥북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가끔 블로그를 쓰거나 넷플릭스 용으로 되었지만요. ㅎㅎ

맥북프로 정보



맥북을 살 당시 컴맹인 저는 너무 복잡하더라고요. 컴퓨터를 잘 아시는 분은 상관없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CPU/SSD/ram 자체를 잘 모르기도 하고 화면은 15인치가 좋은지 13인치가 좋은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데스크톱이 없었기 때문에 집에서 주로 사용할 목적이었기도 하고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13인치도 괜찮겠다 싶어 13인치로 샀는데 저 같은 경우는 화면크기가 조금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맥북프로


만약 포토샵과 동영상편집 같은 작업 목적이시라면 15인치를 추천해 드리고 가지고 다니면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13인치를 추천해 드립니다. 그 이유는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전에는 그램을 사용한 적 있는데 그램 들다가 맥북프로 드니깐 그램 2개 정도 드는 무게로 느껴질 만큼 묵직합니다. 역시 감성 맛으로 들고 다닌다고 소리가 나올 만 하더라고요 ㅎㅎ

맥북프로 옆면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우선 너무 이쁩니다. 터치보다 처음 써보는데 처음에는 많이 사용 안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편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처음에는 윈도에 적응되다 보니깐 사용법을 잘 몰랐는데 물론 지금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윈도보다 최적화는 끝내줍니다. 렉같은거 전혀 없고 램도 8기가이어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기본작업할 때도 불편함을 하나도 못 느낄 정도로 부드럽게 넘어가서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ㅎ

맥북프로 윗면



물론 동영상편집이나 무겁게 작업하시는 분들은 램은 16기가로 업그레이드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맥북프로는 처음에 램을 업그레이드해서 구입하지 않으면 나중에 추가로 업그레이드가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처음 구입할때 본인 작업목적에 맞게 구입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총평

전자제품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격이 많이 떨어지잖아요? 그만큼 한번 살 때 좋은 제품을 사는 게 좋다고 합니다. 지금은 사용 목적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6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느려지거나 고장 나지도 않고 충분히 제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맥북프로 6개월 사용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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